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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한끼

오뚜기 3분 탕수완자 후다닥 먹기~~!



오늘 밥 반찬으로 먹은 레토르트 식품은 오뚜기 3분 탕수완자다. 찾아보니 닭고기 탕수완자가 있고 돼지고기 탕수완자가 있는데 오늘 먹은 제품은 돼지고기 탕수완자이다. 구입한지는 조금 되긴 했는데 워낙 유통기한이 길다 보니 느긋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은 좋다. ㅎㅎ





오뚜기 3분 탕수완자의 총 내용량은 150g이며 칼로리는 260kcal로 나와 있다. 지금 보아하니 콜레스테롤이 좀 있는데 이 부분은 앞으로 잘 보고 먹어야 겠다. 3분 탕수완자는 새콤달콤한 탕수소스와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만든 완자라고 보면 된다.~





오뚜기 3분 요리가 다 그렇지만 제조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끓는 물을 이용하여 3분정도 데워 먹는 방법인데 끓는 물 기다리고, 또 3분 기다리고 하면 분명 3분이 넘는다. ㅎㅎ ~





다른 하나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확실히 이쪽이 더 간편하다. 전자레인제에 돌려도 되는 그릇에 담고 700w기준으로 1분10초 정도를 돌리면 된다고 나와 있다. 대충 1분돌려도 괜찮은 것 같기도 하다.





사진에는 뚜껑을 덮지 않은 모습인데 되도록이면 뚜껑을 덥는 것을 추천한다. 많이 튀기는 않지만 1분정도 돌리다 보면 조금 튀겨 전자레인지 내부가 더러워질 수 있으니깐 말이다.~





오뚜기 3분 탕수완자가 전자레인지에서 충분히 데워져 나온 모습니다. 확실히 막 뜯어서 그릇에 담았을 때와 달리 기름도 둥둥 떠있고 조리가 된 것을 사진상으로도 확인이 가능할정도로 익혀있다. 보아하니 갯수는 11개 들어 있는데 이건 통일인지는 모르겠다~






전체적인 맛은 그렇게 나쁘지 않긴 하다. 그런데 소스면에서 오뚜기 3분 미트볼이 더 맛난 것 같기도 하다. 오뚜기 3분 탕수완자는 조금 단맛만이 남는다고 할까? 무언가 밥반찬으로서 잘 어울리는 맛이라고 표현하기가 힘들다. 그래도 모~ 간단하게 반찬으로 먹기에는 좋은 것 같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