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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간식

백종원 황금라떼 편의점의 빽다방!



요식업계의 큰 손 백종원은 정말 많은 사업들을 한다. 그 중에서 놓지기 아쉬운 커피시장도 참여하고 있는데 바로 빽다방이라는 브랜드다. 동네나 다니는 근처에 보지를 못해서 직접 먹어보지는 않았는데 우연히 편의점에서 빽다방 황금라떼를 발견했다.





이 빽다방 가격은 1900원이다. 다른 300ml 편의점 커피 제품 중에서는 조금 가격이 나가는 편인데 마침 2+1 행사를 하고 있어서 황금라떼와 함께 판매하고 있는 뺵다방 바니바닐라떼와 함께 구매했다. 3개에 3800원이니 1개에 1300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이다.





사실 편의점에서 이러한 커피 제품보다 커피우유를 더 선호하는 편이고 저번에 CU 딸기우유 포스팅에 적었지만 그냥 딸기우유를 더 좋아한다. 아무튼 편의점 커피의 단맛은 무언가 거부감이 있는 단맛이 섞여 있는 경험이 많아서 이럴바에는 그냥 가격이 더 저렴한 우유시리즈를 선호하는 편이다.





아무튼 오늘 이렇게 사먹은 빽다방 황금라떼는 300ml에 185 칼로리이다. 여기에 우유가 20% 들어있으니 어찌보면 이 제품도 커피우유가 아닐까,, 사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라떼제품과 커피우유 경계선을 잘 모르겠다. ㅎㅎ





아무튼 백종원 황금라떼 시식을하는데 다행히 편의점 커피 특유의 달기만한 커피는 아니었다. 그냥 이런 인스턴트? 커피 중에서는 제법 괜찮은 라떼였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뚜껑이 따로 있는 음료제품보다 빨대로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편인데 300ml 그대로 빨대 제품이 만들어졌으면 한다.





아무튼 백종원의 빽다방 황금라떼 먹어보니 맛은 괜찮았다. 물론 함께 사먹었던 바니바닐라떼도 맛있었는데 사실 이 쪽이 조금더 개인적인 취향에 가까웠다. 아무튼 요즘 참 커피브랜드가 많은데 길거리 다니다가 빽다방 카페가 보인다면 한 번 들어가봐야겠다. 이상 CU편의점의 빽다방 포스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