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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간식

허쉬 크리스피 샌드위치 아이스크림~



식후 주전버리를 좋아하는 편인데 대부분 커피를 마시지만 가끔 아이스크림이 급 땡길 때가 있다. 그럴 때면 편의점이 들려서 더욱 더 땡기는 아이스크림이 있지 않을까 구경하는데 오늘 발견한 것이 바로 허쉬 크리스피 샌드위치 아이스크림이다.





사실 허쉬하면 초콜릿이 유명하고 초콜릿 제품도 어느정도 맛 퀄리티가 보장되지만 내가 최근에 먹어본 아이스크림중에 허쉬 콘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이게 정말 맛나다. 특히 그냥 초콜릿 보다는 화이트 초콜릿 시리즈가 있는데 막대 아이스크림, 콘 아이스크림 시리즈 정말 마음에 든 가운데 오늘 GS편의점에서 새롭게 발견한 아이스크림이 바로 허쉬 크리스피 샌드위치다.





내용량은 140ML에 267칼로리인데 확실히 내용에 비해 고칼로리다. ㅎㅎ 뭐 건강생각하고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확실히 이 칼로리 때문에 자주 먹지는 못한다. 아이스크림 봉지를 뜯으면 위와같은데 흔히 예상할 수 있는 비주얼이다. 와풀모양의 겉표의 과자, 혹은 빵 비슷하게 감싸져 있다.





그리고 이게 바로 단면인데 안에는 역시나 화이트 초콜릿이 가득하다. 또한 화이트 초콜릿 사이에는 그냥 허쉬 초콜릿도 보이는데 전체점이 식감이 약간 떡같은 것이 있어서 바로 이부분이 허쉬 크리스피 샌드위치라고 하는 것 같다. 참고로 크런치 알갱이들이 중간중간에 있는데 이게 바로 크리스피라고 하는 듯, 하다.





뭐 아이스크림이니 당연히 맛은 있다. 가격은 1900원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사실 잘 가물가물하다. ㅎㅎ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그냥 콘으로 둘러쌓여 있는 허쉬 아이스크림이 더 맛있다. 어차피 화이트 아이스크림 부분은 비슷한데 전통적인 막대에다가 크런치 초콜릿으로 딱딱하게 둘러쌓여 있는 아이스크림이나 콘 아이스크림이 훨씬 더 어울리는 듯하다. ~